요새 가슴 뛰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종구 저자님의 '고독한 놀거리 마스터'에서도 비슷한 이야기를 합니다.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간절한 소망'도 아니고 '소확행'도 아닌 '재미'라고 합니다. 사실 언뜻 보면 조금은 의아한 이야기일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이 책의 서평을 써볼까 합니다! 참고로 협찬임을 명시합니다! ㅎㅎ 절망과 권태 사이 이종구 저자님은 현대인의 삶이 절망과 권태 사이를 오가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절망은 목표를 성취하지 못할 때 일어납니다. 경제적 자유를 간절히 꿈꾸며 나아갈 때 수없이 많은 절망을 경험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루지 못한 소망 속에서 절망하게 되는 것이죠. 반대로 현실에 안주하며 소확행을 살게 된다면 지극한 권태 가운데 살게 된다고 하십니다. ..